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 마음을 속이는 묵상.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27 조회수801 추천수9 반대(0) 신고

사람의 말에는

사람의 마음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에는

하느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여 주신

예수님께서는 - 말씀으로 아버지를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말씀을 변하게 하는 일은

바로 하느님의 마음을 변하게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바꾼 뱀은

곧, 하느님의 마음을 속인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느님의 마음을 속이는 일은

유혹자(미혹자)의 일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과 교회의 교리,

신부님들의 미사 강론말씀에서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유혹은 항상 우리들 곁에서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마음을 속이기 위해서 입니다.

 

그 일은 가장 먼저

하느님의 말씀을 속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 들이는 일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하느님 마음 안에 사는 사람은

하느님 말씀 안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처럼 순결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믿음이며, 사랑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