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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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27 조회수65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06년 10월 27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시대의 징표를 읽을 줄 알기를 촉구하십니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를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복음 환호송 < 마태 11, 25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 음 <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54 - 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7

톱풀 꽃 !

톱질 하세
톱질 하세
스르릉 스르릉
톱질을 하세

믿음을 타서
바람에 태우고

소망을 쪼개어
별마다
매어 달고

사랑을 켜서
꽃잎 사랑 잎
온 누리에 뿌리세

톱질 하세
톱질 하세
스르릉 스르릉
톱질을 하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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