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생명 생각하기
작성자임숙향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28 조회수615 추천수5 반대(0) 신고
      
      생명 생각하기
      
      누군가를 생각할때 
      우리는 그의 능력이나 
      말이나 행동이 아니라
      그의 생명과 삶자체를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그의 삶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어느새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 
      그를 함부로 대할 수도,
      가볍게 볼 수도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유일한 생명.단하나의 이름, 
      단 한 번의 삶을 떠올리는데
      어떻게 그를 가볍게 보거나 
      함부로 대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마다 늘 이렇게 엄숙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혹시 그가 미워지거나 마음이 상할 때는 
      얼른 그의 생명을 찾아 나서십시오.
      
      그러면 어느새 그가 마음으로 다가와 
      사랑과 기쁨을 나누고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동행
      
      
      무엇을 하느냐보다 무엇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먼저 좋은 나무가 되면
      좋은 열매는 따라서 저절로 맺게 되는 법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좋은 열매만 많이 따려는 것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만 애쓰지
      먼저 좋은 나무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
      하는 것보다 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인격과 사람됨이 바르면
      말을 잘하던 못하던 남에게 감동을 주게 된다
      우리는 겉에 나타나는 말이나 행동보다도
      우리 속에 있는 생각과 
      마음먹는 것이 항상 진실하고
      겸손하고 죄악을 멀리하도록 힘써야 한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위대한 일을 많이 하기에 앞서
      됨직한 사람이 되기에 힘써야 한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다
      
      앤드류 토우니'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에서
      
      
         
      ♤흐르는곡*하느님께로
       
      하느님의 사랑은 
      언제나 우리를 위해 다가오지만
      왜 우리는 멀리서만 
      하느님을 찾으려 하는지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당신의 도구가 되게 하신 주님
      
      힘들고 지친 삶 속에 
      늘 함께하시는
      주님 사랑 깨달아요
      
      강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흐르는 것은
      바다를 향하기 때문
      
      하느님의 그 사랑 
      크고 깊은 것은
      늘 우리를 향해 있기 때문
      
      하느님의 사랑은 언제나 
      우리를 위해 다가오지만
      왜 우리는 멀리서만 
      하느님을 찾으려 하는지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당신의 도구가 되게 하신 주님
      언제나 부르심에 응답하며 
      세상에 나아가 
      주님을 찬양하리라 
      
      늘 함께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아멘 
      
      ♤사랑의 날개7집 소명에서'하느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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