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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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0-30 조회수685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2006년 10월 30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 없는 여자를 고쳐 주십니다.
회당장이 안식일에 병을 고쳐 준 일에 분개하자,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라도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의 사슬에 묶여 있는 여인을 고쳐 주는 것이
당연하다시며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7, 17ㄴㄱ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 음 <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플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10 - 17
10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12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17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0

울릉국화 !

작은 섬에도
고루고루

햇빛
달빛
별빛
내려 주시고

은총의
울타리
쳐놓으셨다는 걸

하양 꽃송이
노랑 미소
만나면  
알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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