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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성*모든 聖人들과 찬미와 감사를...
작성자임숙향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01 조회수722 추천수8 반대(0) 신고
      
      정성
          
      그라치아 루피네티라는 11살의 소녀가
      로마 시청에서 고위 성직자들과 정부 고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금메달과 표창장, 
      그리고 거액의 상금을 받기 위해 단상으로 
      걸어 나오고 있었다
      
      그 수여식은 그아이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착한 소녀' 라는 
      심사위원들의 결정을
      확인해 주는것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서 
      그소녀는 그런 칭호를
      받을 수 있었는가?
      
      그소녀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옛스승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추우나 더우나 4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2마일이나 걸어서 문안했다.
      
      그라치아는 일곱 살 때부터 
      스승의 병문안을 가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이 과일이나 케익을 주면 
      모두 은사에게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그사실을 알게 된 로마 시장이 
      드디어 그라치아에게 상을 수여했다
      
      정성과 친절은 
      감동을 주기 쉬운 것이다.
      그리고 말보다는 행동이 
      소리가 더크다.
      
      일상생활에서 
      타인에 대한 사랑을 보임으로써,
      또 실제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알리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다.
        
      당신이 받은 축복을 
      세어 보십시오
      
      당신의 삶안에서 
      잊고지낸 감사드릴일 들을 
      찾아보십시오
      
      당신의 너무나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당신안에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의 씨앗이 있음을 들여다 보십시오
      
      당신의 숨겨진 기쁨을..
      당신의 마음에 항상 
      함께있던 친절한 마음을..
       
      무엇보다도...
      당신의 영혼이 
      죄를 피하려 노력하며
      거룩한 삶을 사랑하여 하느님을 갈망하며..
      하느님안에 살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십시오.
      
      당신은 거룩하신 하느님의 사랑에
      찬미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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