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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4) 하느님은 나와 합께 계십니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02 조회수687 추천수6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흐르는 묵상♧
이철 니콜라오신부님의 희망의 선물
'하느님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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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누구나 다 같은 방법으로 인생을 살아야 하며

인생은 쉽게 이해 될 수 있다고

하느님께선 말씀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약속하신 것은

당신 손 안에서

우리를 보호하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은 우리의 모든 날이 아름답고

언제나 곤경에서 외면할 수 있을 만큼

자유로울 수 있다는 약속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 분의 전능하신 팔이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이

우뚝 솟은 높은 산과 같이 되리라는

약속을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비록 어두운 골짜기 지나는

곤경중에서도 그분은 우리와 함께

계심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밤낯으로 그분의 보호아래 있으면서

그분을 신뢰만 하면

청하는 대로 들어 허락 하실 것이며

그분이 주신 훌륭한 선물은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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