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행복한 가정 만들기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05 조회수700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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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만들기

하느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공동체 '가정'
하지만 가정 안에 말씀이 사라지면
그 가정은 세상 앞에 무너지기 쉽습니다.
가정을 든든히 세우는 기초는 오로지 주님의 말씀뿐입니다.
그 말씀에 의지하여 자녀를 양육하고 부모를 공경할 때
가정은 우리에게 넓고 푸른 풀밭과 같이
풍요롭고 또 평화로운 곳이 될 것입니다
.


말씀의 거울

우리 모두에게는 양심이라는 깨끗한 거울이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양심의 거울보다 앞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의 거울입니다
.
그 거울은 작은 허물조차도 드러내며
우릴 빛 가운데로 이끌어가는 진리의 거울입니다.
매일 나 자신을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보며 나갈 때
우리는 겸손해지고 지혜로워집니다
.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느님의 기준으로 사는 삶,
세상이 요구하는 능력이 아닌
하느님이 요구하시는 능력을 간구하는 삶
그러한 삶이 우리의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

우리는 늘 대중 속에 숨어
지나가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한 사람처럼 행동하곤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가 높은 곳으로 올라와
주님의 이름을 간절히 외치길 원하십니다.
기적을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시지만
우리 자신의 순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높은 곳에 오르는 일은 위험하지만
주님이 부르시면 우리는 그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오라 부르시는
우리 인생이 상상치 못할 높은 곳으로 올라가십시오.
그 곳에서 우리는 순종의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관계의 회복

사람에게 사랑받기위해
하느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선택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선택은 우리를 늘 낙망케 합니다.
사람에게 의지함으로 우리는 더욱 약해지고
하느님께는 부끄러이 행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나를 가장 많이 아시며 또 사랑하시는
주님께 의지하며 그분께 엎드릴 때
우리는 참된 관계를 얻게 될 것입니다
.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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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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