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의 문지방을 내 문지방 옆에 놓고 홍 선애 내 마음 안에도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한 발은 세상 문지방에한 발은 하느님 나라 문지방에 걸치고 있어서 필요에 따라세상으로 갔다가하느님 나라에 왔다가...이렇게 넘나들고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설마... 괜찮겠지....이번에 한 번쯤은 눈감아 주실꺼야... 양다리를 걸치고이쪽 저쪽유리한 대로 왔다 갔다 하다가 사건이 터지면에크....눈물 콧물 쏟으며 밤을 새워 기도하고 조금 편안해지면언제 그랬느냐는 듯이또 다시 문지방을 요리 조리 넘나든다. 내가 내 마음에 만들어 놓고 있는 문지방의 벽을 두껍게 쌓고 주님께서 기쁘게 머무시는 성전이 되어야 하는데.... 언제나 두발을 하느님 나라에 온전히 들여 놓고주님께서 즐겨 머무시는 집이 되려나 .... 에제 43,8그들은 자기들의 문지방을 내 문지방 옆에 놓고, 자기들의 문설주를 내 문설주 옆에 놓아, 나와 자기들 사이에벽 하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스바니야1,9그날에 나는문지방을 뛰어넘는 자들을 모두 벌하리라.제 주인의 집을 폭력과 속임수로 가득 채우는자들을 벌하리라 1코린 3,16-17여러분이 하느님의 성전이고 하느님의영께서 여러분 안에계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느님께서도 그자를 파멸시키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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