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영성체 후 묵상 (11월11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11 조회수700 추천수6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영성체 후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어느 때보다 재물의 힘이 강한 시대입니다. 모두가 돈을 벌고자 안간
 
힘을 씁니다. 우리 가운데에서도 하느님보다 돈을 더 선호하는 사람
 
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느님 없이는 상관없어도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돈 없이도 하느님을 믿
 
고 일을 추진하는 사람들을 ‘맹신자’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
 
라면 우리 가운데 맹신자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힘이 돈보다 강하다는 것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주 하느님, 성 마르티노 주교는 그 삶과 죽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렸으니, 저희 안에 주님의 놀라운 은총을 새롭게 하시어, 저희가 어떤 처지에서도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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