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11 조회수518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2006년 11월 11일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마르티노 주교는 317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근교
사바리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세례를 받은 그는
성 힐라리오 주교에게서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성인은 선교에 전념하다가 이단들의 미움을 사
추방되기도 하였습니다.
360년 추방 생활에서 돌아온 그는 힐라리오 주교에게서
토지를 얻어 리지외에 수도원을 세웠습니다.
투르의 주교로 재임하다가 80세의 나이로 선종한 그는
프랑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재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촉구하십니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복음 환호송 < 2 코린 8, 9 >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유하시면서도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너희가 그 가난으로 부유해졌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 9 - 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2

층층둥굴레 !

마음 모아
하나 이루면

둥굴레 둥굴레
평화의 종소리

수풀에 울리고
들녘을 지나

바람 가는
어디까지
울려 퍼지네

사랑의 나라
그리스도님 왕국

못 가는 곳 없는
바람에도 실렸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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