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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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15 조회수57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2006년 11월 15일

☆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기념

대 알베르토 주교는 1206년 독일
도우나 강변 라우인겐에서 태어났습니다.
1223년에 도미니코 수도회에 들어가
훗날 사제가 된 그는 학자로서 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빈민 구제 등의 활동에도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1260년 알렉산데르 4세 교황이 그를
레겐스부르크의 주교로 임명하였으나,  
대 알베르토 주교는 일찍 교구장직을 사임하고
교단에서 가르치며 살다가 1280년 선종하였습니다.
비오 11세 교황은 1931년 그에게 '교회 학자' 라는 칭호를
부여하면서 성인의 반열에 들게 하였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자비를 베푸시어
열 명의 나병 환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한 명의 사마리아 사람만이 돌아와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복음 환호송 < 1 테살 5, 18 >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로다
◎ 알렐루야.

복 음 <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11 - 19
그때에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6

농어 !

민물 파도 너울
바다 파도 너울

다 넘어야
삶일 것인가

날마다 수많은
물결이여

뭍의 발자국도
덜하지 않으리

그 하나하나
품으시는
성심이시여

삶의 갈피마다
감사 영광 올리며

온 누리 사랑
하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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