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16 조회수7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2006년 11월 16일

☆ 스코틀랜드의 성녀 마르가리타
    또는 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기념

마르가리타 성녀는 1046년 잉글랜드 색슨 왕조의
마지막 국왕이었던 에드워드 성인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1066년 아버지를 잃고 스코틀랜드로 망명한 그녀는 왕비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일을 서슴지 않아
백성에게 큰 존경을 받았습니다.
1093년에 선종한 그녀를 인노첸시오 4세 교황이
성인의 반열에 들게 하였으며, 클레멘스 10세 교황은
그녀를 스코틀랜드의 수호성인으로 선언하였습니다.

제르트루다 성녀는 1254년 독일 트린기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베네딕토 수녀원에서 공부하면서
메히틸다 성녀의 교육도 받았습니다.
1283년 어느 날 끝기도 뒤 주님의 현시를 보고서
신비 생활의 지도서를 남겼습니다.
그녀의 기도로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1324년 선종한 그녀는 1667년 성인의 반열에 올려졌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도, 사람의 아들도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5, 5ㄱㄴ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20 - 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7

청대 같고 춘란 같은 !

청대 같고
춘란 같은

소년들
소녀들

꿈의 새싹
밝고 맑고
곱고 곱게  
틔워 주옵소서

각각의 고귀함
스스로 알아보고

쑥 쑤욱 자라나
활짝 펴게 하시어

하느님 나라
초원 목장에서

행복하게 뛰노는
양떼이게 하옵소서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