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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성체 후 묵상(11월 17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17 조회수658 추천수8 반대(0) 신고
영성체 후 묵상(11월 17일)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영성체 후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요즈음 사람들은 ‘웰빙’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신앙은 삶 속에서의 웰빙은 물론 죽음도 잘 준비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깨어 기다리는 죽음과 종말은 영원한 생명으로 건너가는 가교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깨어 기다릴 이유가 없습니다.

 

 

영원한 삶을 바라는 우리는 방주를 준비한 노아처럼 늘 깨어 준비하여야 합니다.

 

+◆♤

"♡자비로우신 하느님, 성녀 엘리사벳에게 가난한 이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공경하게 하셨으니, 그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도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으로 봉사하게 하소서..성부와 성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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