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해 연중 제33주일 (평신도 주일)
작성자김영민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19 조회수644 추천수0 반대(0) 신고
마르코 복음 13,24-32


 "그 재난이 다 지나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며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으로부터 뽑힌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워라.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와진 것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앞에 다가 온 줄을 알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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