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영성체 후 묵상 (11월21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1 조회수647 추천수7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영성체 후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 군중이 에워싸고 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려고 발돋움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키가 작은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겠지요. 예수님을 보려고
 
나무에 올라간 자캐오만 키가 작은 것일까요?
 
 우리 곁을 지나가시는 주님을 보지 못하는 우리 역시 자캐오처럼
 
키가 작은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예리코의 소경처럼
 
눈먼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눈이 멀었다 해도
 
예리코의 소경처럼 믿음과 용기가 있다면,
 
또 키가 작다 해도 자캐오처럼 나무에 오르려는 열성이 있다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만나 주실 것이고, 또한 구원을 약속해 주실 것입니다.

+◆♤

"♡주 하느님,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 마리아를 영광스러이 기념하여 공경하오니, 그분의 전구로 주님의 은총을 풍부히 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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