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역사 속의 그리스도 인 - 존 F. 케네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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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6-11-22 | 조회수626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역사 속의 그리스도 인-
[존 F.케네디 대통령] 1961년 1월 19일 존 F.케네디 대통령의 취임 연설의 일부: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여, 미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묻지 말고,
우리가 함께 인류의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어봅시다.“ 케네디는, 어떤 순간에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 케네디는 종종, “국민의 권리가 국가로부터 주어진 것이 아니라 신에게서 받은 것“이라며, “우리는 각자의 신앙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하며 각자의 삶에서 신앙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케네디가 정치에 입문한 이후,
늘 하느님 앞에 가장 먼저 머리를 숙이고 매 순간 하느님의 도우심을 간청한 신앙인이었다. 케네디는 세계평화 실현에 대한 신념이 강한 정치인이었다. 그는 핵무기 사용금지 조약을 성공시켰으며, “평화 봉사단” 창설을 통해 젊은 이들이 세계 평화와 정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케네디는 대통령 취임 당시 아일랜드 조상으로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오던 성경을 직접 가져다 그 위헤 손을 얹고 선서를 했다. 그렇게 선서한 케네디의 신앙적•정치적 업적은 여전히 세계사 위에 빛나고 있다. 오늘의 묵상 : 신앙이란? 자기 삶의 원칙을 정하는 것이다. 젊은 이들이나, 노년기에 접어든 이들이나, 각자의 삶 안에서 내 삶의 원칙은 과연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일까? 한 번쯤 자문해 봅시다. 케네디 대통령이 왜?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했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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