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를 신뢰 하여라 ~∞♣ [4th]

♣~☞ 더욱더 나를 신뢰하여라.

내가 너의 빛이고 힘이고 능력이다.

나와 함께하면 네가 극복하지 못할 난관이 없다.

그렇지만 승리를 너의 영광처럼 생각하고 자만하지 마라.

네게 속하지 않는 것을 네 것으로 삼는 것은 부당한 일이다.

좀 더 자주 내게 의존하여 활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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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신뢰해라.

인간적 반항과 모호한 행동을 변제하기 위해 너의 고통이 필요하긴

하지만, 내 은총의 뒷받침으로 너의 역량을 능가할 정도의 시련을 겪는 일은 결코 없으리라는 것을 잊지 마라.

“내 멍에는 달콤하고 내 짐은 가볍다.”

나는 너와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나의 구속 사업에 참여시킨다.

그러나 나는 그 무엇보다도 온유하고 섬세하고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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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든지 내가 네게 맡긴 임무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물질적 자원[건강, 생활수단, 협조자 등등]과

영적 자원[말씀의 은사, 생각하고 글을 쓰는 은사] 을 네게 줄 것이다.

네가 너의 활동과 고통이 결실을 보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내게 의존해 산다면 이 모든 것을 매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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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게 맡긴 사람들을 매우 단순한 사랑의 길로,

나의 자비에 모든 것을 맡기는 사랑의 길로 인도해라.

그들이 나를 더욱 신뢰한다면, 사랑과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나를 대한다면 나의 사랑과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더욱더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들 각자의 내면에 살아 있다.

그런데도 나의 존재와 열망과 선물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너무 적다.

나는 지금도 베풀고 있지만, 더욱더 베풀고 싶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나를 열망하고, 나를 믿어 주어야 그렇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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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끊임없이 너를 인도해 왔다.

나의 손은 은밀하게 너를 붙잡아 주었으며, 너는 모르겠지만,

네가 비틀거리지 않도록 지탱해 주었다.

그러니 너의 약함을 분명히 인식하면서, 또한 나의 전능함을 믿으면서 겸손하게 완전히 나를 신뢰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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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젊음에 자주 감응하도록 해라.

낙원에서 나를 만나게 되면 너는 나의 젊음을 보고 놀랄 것이다.

나는 영원한 젊음일 뿐 아니라 나의 신비체의 모든 구성원들을 젊게 만든다. 나는 기쁨일 뿐만 아니라 나의 살아 있는 모든 세포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선사한다.

젊은 영혼으로 머물러라.

그리고 어떤 일이 닥치든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께서 항상 내 곁에 계신다.”

고 하는 생각을 잊지 마라.

................................................*†*....[4th end]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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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톨릭 성가: 495번 성령이여 햇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