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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 개(犬)에 관한 속담 112가지 + 112가지 = 224가지
작성자배봉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3 조회수512 추천수8 반대(0) 신고

 

 

 

 개(犬)에 관한 속담 112가지 + 112가지 = 224가지 



 하나 :        앞에서 꼬리 치는 개가 후에 발뒤꿈치 문다.

 둘 :           쫓기는 개가 요란히 짖는다.

 셋 :           개하고 똥 다투랴.

 넷 :           얌전한 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다섯 :        개가 똥을 마다한다.

 여섯 :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일곱 :        개고기는 언제나 제 맛이다.

 여덟 :        개 꼬락서니 미워서 낙지 산다.

 아홉 :        개꼬리 삼 년 묻어 두어도 황모 못된다.

 열 :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열하나 :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열둘 :        개도 무는 개를 돌아본다.

 열셋 :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알아본다.

 열넷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열다섯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열여섯 :     개똥밭에 이슬 내릴 때가 있다.

 열일곱 :     개똥밭에서 인물 난다.

 열여덟 :     개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열아홉 :     개를 따라가면 측간으로 간다.

 스물 :        개 머루 먹듯.

 스물하나 :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스물둘 :     작은개가 먼저 짖는다.

 스물셋 :     개구멍에 망건치기.

 스물넷 :     개X에 보리알 끼듯.

 스물다섯 :  개밥에 도토리.

 스물여섯 :  개 방귀 같다.

 스물일곱 :  개 보름 쇠듯 한다.

 스물여덟 :  개뼈다귀 은 올린다.

 스물아홉 :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서른 :         개 쇠 발광 누가 알꼬.

 서른하나 :  개싸움에 물 끼얹는다

 서른둘 :     개 잡아먹다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다 이웃 인심 잃는다.

 서른셋 :     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서른넷 :     개만도 못한 뇬넘.

 서른다섯 :  개를 기르다가 다리를 물렸다.

 서른여섯 :  개 팔아 두냥 반.

 서른일곱 :  개 팔자가 상팔자라.

 서른여덟 :  검둥개 멱 감듯.

 서른아홉 :  검정개 돼지 편이라.

 마흔 :        고양이 개 보듯.

 마흔하나 :  개 흘레에 물 끼얹듯.

 마흔둘 :     기름 도적해 먹은 개 눈같이 헤번덕거린다.

 마흔셋 :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 먹는다.

 마흔넷 :     진흙탕 개싸움.

 마흔다섯 :  개털에 벼룩 끼듯.

 마흔여섯 :  개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마흔일곱 :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마흔여덟 :  내외간 싸움은 개싸움.

 마흔아홉 :  노루잠에 개꿈이라.

 쉰 :            늙은 개는 공연히 짖지 않는다.

 쉰하나 :     달 보고 짖는 개.

 쉰둘 :        개에게도 족보가 있다.

 쉰셋 :        개도 텃세한다.

 쉰넷 :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쉰다섯 :     댑싸리 밑의 개팔자.

 쉰여섯 :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쉰일곱 :     도둑놈 개에게 물린 셈.

 쉰여덟 :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쉰아홉 :     돈만 있으면 개도 멍첨지라.

 예순 :        개발에 진드기 끼듯 한다.

 예순하나 :  두 절 개 같다

 예순둘 :     검둥개나 흰둥개나 잘 짖고 도둑만 잘 지키면 된다.

 예순셋 :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예순넷 :     등겨 먹던 개가 말경에는 쌀을 먹는다

 예순다섯 :  개끼리는 용케도 서로 개인 줄 알아본다.

 예순여섯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예순일곱 :  똥 싸는 데 개 부르듯.

 예순여덟 :  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웃는다.

 예순아홉 :  먹을 때는 개도 아니 때린다.

 일흔 :        먼저 꼬리 친 개, 나중 잡아먹는다.

 일흔하나 :  명주 자루에 개똥.

 일흔둘 :     목멘 개 겨 탐하듯.

 일흔셋 :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일흔넷 :     미친개 눈엔 몽둥이만 보인다

 일흔다섯 :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일흔여섯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일흔일곱 :  미친개가 호랑이 잡는다

 일흔여덟 :  똥개 백 마리면 범을 잡는다.

 일흔아홉 :  미친개 다리 틀리듯.

 여든 :         미친개 물 보듯.

 여든하나 :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여든둘 :     뱃놈의 개. - 백수.

 여든셋 :     복날 개 패듯.

 여든넷 :     불에 탄 개가죽 오그라들 듯.

 여든다섯 :  사나운 개 콧잔등 아물 날이 없다.

 여든여섯 :  사나운 개 입 성할 날 없다.

 여든일곱 :  사냥개 언 똥 들어먹듯.

 여든여덟 :  사당치레 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여든아홉 :  사위가 무던하면 개 밥그릇을  씻는다.

 아흔 :         사위 자식 개자식.

 아흔하나 :  삭은 바자 구멍에 노란 개 주둥이.

 아흔둘 :     살아있는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아흔셋 :     산골 부자가 해변 개보다 못하다.

 아흔넷 :     삽살개 뒷다리라.

 아흔다섯 :  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

 아흔여섯 :  상추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

 아흔일곱 :  새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

 아흔여덟 :  서당 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아흔아홉 :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박은 셈이다.

 백 :            개 대가리에 관, 개 목에 방울. 개발에 편자.

 백하나 :     수풀엣 꿩은 개가 내몰고, 오장엣 말은 술이 내몬다.

 백둘 :        고양이와 개다.

 백셋 :        시어미 미워서 개 배때기 찬다.

 백넷 :        시집살이 못하면 동네 개가 다 업신여긴다.

 백다섯 :     어린애들 꿈은 개꿈.

 백여섯 :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백일곱 :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백여덟 :     어린아이와 개는 이뻐하는 데로 간다.

 백아홉 :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앓는다.

 백열 :        오뉴월의 개팔자

 백열하나 :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어찌할 수 없다.

 백열둘 :     짖는 개는 여위고 먹는 개는 살찐다.



 

 추가 112가지


 

 백열셋 :        이웃집 개도 부르면 온다.

 백열넷 :        일가 싸움은 개 싸움.

 백열다섯 :     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백열여섯 :     제 밑 핥는 개다.

 백열일곱 :     제 버릇 개 못 준다.

 백열여덟 :     주인 기다리는 개가 지리산만 바라본다.

 백열아홉 :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백스물 :        천둥에 개 뛰어들 듯.

 백스물하나 :  초상 난 집 개.

 백스물둘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백스물셋 :     풀 먹은 개 나무라듯 한다

 백스물넷 :     개 풀 뜯어먹는 소리. 

 백스물다섯: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

 백스물여섯 :  확 깊은 집에 주둥이 긴 개가 들어온다.

 백스물일곱 :  후장에 쇠다리 먹으려고 이 장에 개다리 안 먹을까.

 백스물여덟 :  훈장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백스물아홉 :  검둥개 돼지 편이다.

 백서른 :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백서른하나 :  도둑개 살 안 찐다.

 백서른둘 :     미친개 잡은 몽둥이 삼 년 우려먹는다.

 백서른셋 :     호랑이 잡는 칼로 개 잡는다.

 백서른넷 :     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백서른다섯 :  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백서른여섯 :  검정(감장) 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백서른일곱 :  강아지 깎아먹던 송곳자루 같다.

 백서른여덟 :  과부집 수캐 같다.

 백서른아홉 :  똥 먹던 강아지는 안 들키고 겨 먹던 강아지는 들킨다.

 백마흔 :         마루 아래 강아지가 웃을 노릇.

 백마흔하나 :  미운 강아지 보리 멍석에 똥 싼다.

 백마흔둘 :     시집가기 전에 강아지 장만한다.

 백마흔셋 :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백마흔넷 :     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

 백마흔다섯 :  정승 날 때 강아지 난다.

 백마흔여섯 :  젖 떨어진 강아지 같다.

 백마흔일곱 :  파리한 강아지 꽁지 치레하듯.

 백마흔여덟 :  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

 백마흔아홉 :  개구멍으로 통량갓 굴려낼 놈.

 백쉰 :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백쉰하나 :     개 머루 먹듯.

 백쉰둘 :        내닫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백쉰셋 :        개도 손볼날 있다.

 백쉰넷 :        개쌔끼는 물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백쉰다섯 :     개가 그림떡 바라듯 한다.

 백쉰여섯 :     개싸움에는 모래가 제일이다.

 백쉰일곱 :     개가 미치면 사람을 가리지않고 문다.

 백쉰여덟 :     개 한마리가 헛 짖으면 온동네 뭇개들이 따라서 짖는다.

 백쉰아홉 :     개가 제방귀에 놀란다.

 백예순 :        개가 쥐잡고 먹기는 고양이가 훔쳐 먹는다.

 백예순하나 :  개귀에 방울 소리다.

 백예순둘 :     개가 콩엿 사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백예순셋 :     개는 개를 잡아먹지 않는다.

 백예순넷 :     개는 밥을 주는 사람을 따르지만,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못숨을 바친다.

 백예순다섯 :   개를 보면 주인을 안다. 개도 주인을 닮는다. 못난 주인은 개를 닮는다.

 백예순여섯 :   개는 사람을 따르고 고양이는 집을 따른다.

 백예순일곱 :   개는 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다.

 백예순여덟 :   개 끌리듯 끌려가다.

 백예순아홉 :   개 죽쑤어 줄 것 없고, 고양이 볼가심할 것 없다 - 똥꼬 찢어지게 가난하다.

 백일흔 :          개 입에서 상아날까?

 백일흔하나:    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 먹는다.

 백일흔둘 :      개도 꼬리를 흔들며 제 잘못을 안다.    

 백일흔셋 :      개판 됐다. 개판이다.

 백일흔넷 :      개에게 호패 채운다.

 백일흔다섯 :   개와 원숭이 사이다.  

 백일흔여섯 :   개입에서 개말 나온다.

 백일흔일곱 :   개한테 돈 주기다.   

 백일흔여덟 :   개백정 같은 넘.

 백일흔아홉 :   똥개도 한 가지 재주는 있다.

 백여든 :          비루먹은 강아지 호랑이 잡는다.

 백여든하나 :   개값이다. - 똥값이다.

 백여든둘 :      개 때릴 막대기도 없다.

 백여든셋 :      개나발 분다.

 백여든넷 :      개 흘레 붙는데 더펄이질 한다.

 백여든다섯 :   개 팔아서 쇠스랑 산다.

 백여든여섯 :   개는 겨를 나무라고, 겨는 개를 나무란다.

 백여든일곱 :   개는 오래 안기른다.

 백여든여덟 :   개는 제 발톱만큼만 먹어도 산다.

 백여든아홉 :   개도 주인 잘 못 만나면 얻어 먹을 것도 못 얻어먹는다.

 백아흔 :          개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짚신 더러워질까봐 피한다.

 백아흔하나 :   개라서 눈 쑤시랴.

 백아흔둘 :       개좆 글은 쓰고, 움추린 글은 못 쓴다.

 백아흔셋 :       거짓 똥 눔은 개가 부끄럽다.

 백아흔넷 :       개발에 땀났다.

 백아흔다섯 :    똥마려운 강아지 짤짤매듯.

 백아흔여섯 :    이런 ! 무슨 개 경우가 다 있어 !

 백아흔일곱 :    개 뼉다구 같으니라구 !

 백아흔여덟 :    개 피 봤다.

 백아흔아홉 :    개차반이다.

 이백:              그 놈 성질 한 번 개고기야~

 이백하나:        개도 꼬리를 친 다음 먹는다.

 이백둘 :          도둑놈 개 꾸짖듯 - 적반하장.  

 이백셋 :          양머리 내걸고 개고기 판다. - 양두구육.

 이백넷 :          개한테 물리면서 얻어온 된장, 말똥 만큼씩 들어먹는다.

 이백다섯 :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다.

 이백여섯 :       개X 하는데 더펄이질 한다.

 이백일곱 :       개는 오래 안 기른다.

 이백여덟 :       지관 집 개는 문자로 짖는다.

 이백아홉 :       개발에 편자라.

 이백열 :          개라서 눈 쑤시랴.

 이백열하나 :   공부하라고 하니 개 잡는 것부터 배운다.

 이백열둘 :      개코나 뭐 아는게 있어야지.

 이백열셋 :      나간 개가 사냥한다.

 이백열넷 :      누운 개 발 밟는다.

 이백열다섯 :   사냥 갔다 온 개는 구린 기름도 먹는다.

 이백열여섯 :   검둥 개 미역 감긴다고 희어지지 않는다.

 이백열일곱 :   행실 배우라 하니 홀어미집 강아지를 때린다.

 이백열여덟 :   사냥할 때야 개 가르친다.

 이백열아홉 :   사람 늙으면 개 된다.

 이백스물 :      검정 강아지 돼지 만든다.

 이백스물하나 :개가 짖어도 행차는 간다.

 이백스물둘 :   미친개 물보듯.

 이백스물셋 :   달보고 짖는 개.

 이백스물넷 :   짖는 개는 있어도, 잡아먹을 개는 없다.  

 

 

 

    


                                                           

                                                                     - 끝 - 

 

 

 

                                                           

 

 

 

배봉균(baeyoakim) (2005/11/08) : 잘 부탁드립니다....주인님~

 

 

 

이강길

 

이미지 출처 : 아일랜드

백구 - 김민기 만들고 이지윤 어린이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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