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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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4 조회수71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2006년 11월 24일

☆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베트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제가 되어 여러 지역에서 사목 활동을 하였습니다.
1533년 그리스도교가 전파된 베트남에서는 오랫동안  
수십 차례의 박해령으로 말미암아
13만 명의 신자들이 순교하였습니다.
안드레아 둥락 신부와 그의 동료들도
1888년 6월 19일 순교하였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88년
이들을 성인의 반열에 올렸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시며,
하느님의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강조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0, 27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 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 45 - 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 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5

민어 !

빛과 소금이
출렁거리는
바다에서는

가장 낮은
바닥이어야

비추어 오는
산봉우리

잠기고 싶어
내려오는 창공

한가운데를
만날 수
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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