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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5 조회수745 추천수3 반대(0) 신고
      *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
      25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루카 20,27-40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부활을 부인하지만, 그들도
      무의식중에 내세의 삶은 인정한다. 사람이
      죽으면 명복을 빌고, 잠들었다고 하면서 영원히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존재가 아님을 인정한다. 우리는 농답반 진담반 이런 질문을 많이한다. " 당신은 다시 태어나도 나와 결혼 할꺼예요?" 그러나 대답이야 어떻든 저 세상에서 살 자격을 얻은 사람은 조건에 구속받지 않는다. 결혼은 현세에서 필요한 것으로 인류 보존을 위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창세1,28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아무도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결혼은
      더이상 필요 없을 것이다. 필요한 것은 용서와 사랑으로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콜로3,1) 라는 말씀을 따르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성서와 함께/하루 한 말씀에 올린글/홍 선애
      1. Paganini - Fantasy on a theme by Rossini   
      from "Mose in Egitto" (출처;굿뉴스 음악이야기)

 

http://cafe.daum.net/ldshsa 행복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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