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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평화와 기쁨을 네 안에 간직 하여라 ~∞♣[1st]
작성자양춘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8 조회수693 추천수11 반대(0) 신고

 

 

♠†~ 나의 평화와 기쁨을 네 안에 간직 하여라 ~∞♣[1st]


평화 속에 머물러라.

현실의 혼란과 돌발 사태와 사건들 가운데서도 너의 영혼을

고요하게 간직해라.

때로는 약간 촌스럽고 거친 방식으로 네게 보내진 사람들에게서

나의 메시지를 온전히 받아들여라.

되는 대로 갈겨 쓴 낙서를 보면서도 내 사랑의 전언을

판독하고자 노력해라.

그 내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 내용은 언제나

“ 아이야,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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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과거가 거듭 정화되도록 신뢰하면서 평화 속에 머물러라.

나의 자비를 믿어라.

너의 현재를 위해 신뢰하면서 평화 속에 머물러라.

내가 네 곁에,

네 안에,

너와 함께 있는 것이,

내가 너를 인도하고 이끄는 것이 느껴지지 않느냐?

비록  현재의 너의 삶이 고요와 단절된 극적인 순간을 맞는다 해도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않으며, 항상 네 곁에 머물면서 네 삶에 개입하는 것이 느껴지지 않느냐?

너의 미래를 위해 신뢰하면서 평화 속에 머물러라.

그렇다.

네 삶의 목적은 매우 역동적이고 고요하고, 풍요로운 것으로 변할 것이다.

나는 네가 무용지물이 될까 봐 두려워하는 때조차 너를 활용하기를 원한다.

특히 나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너도 모르는 사이에,

너를 통해 활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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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기쁨을 얻어라.

더 큰 기쁨 안에 잠길 수 있도록, 또한 네 주변에 기쁨을 더 많이 나누어 줄 수 있도록 기쁨을 열망해라.

‘고요’ 속에 머물라는 나의 지시를 잊지 마라.

그렇다.

고요는 희망의 토대이며,

나에 대한 믿음의 토대이며,

나의 섭리에 모든 것을 맡기는 토대이다.

하늘나라의 기쁨에,

너의 주님의 기쁨에 동참해라.

그 무엇도 네가 그 기쁨을 함께 누리는 것을 막지 못한다.

네 자신을 잊고, 지상과 천상에 있는 형제들의 기쁨을 더 중요하게 여겨라.

♥...ㅡ.ㅡ..-.-...♥~♥...ㅡ.ㅡ..-.-...♥~♥...ㅡ.ㅡ..-.-...♥~♥...

부자가 아니더라도,

건강하지 못하더라도 행복할 수 있다.

기쁨은 형제들을 위해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내 성심의 은총이다.

이기적인 기쁨은 지속되지 않는다.

오직 은총으로 주어지는 기쁨만이 지속된다.

이것이 진복자들이 누리는 기쁨의 특징이다.

기쁨이 충만한 마음으로,

설령 그렇지 못할 때에라도 가장 평범한 일들을 통해

사람들을 기쁘게 만들어라.

♥...ㅡ.ㅡ..-.-...♥~♥...ㅡ.ㅡ..-.-...♥~♥...ㅡ.ㅡ..-.-...♥~♥...

유쾌한 기분을,

활기를,

거리낌 없이 잘 웃는 명랑한 마음을 내게 자주 청해라.

그러면 안 될 이유가 없다.

♥...ㅡ.ㅡ..-.-...♥~♥...ㅡ.ㅡ..-.-...♥~♥...ㅡ.ㅡ..-.-...♥~♥...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를 쳐다보아라.

그리고 내게 활짝 웃어라.

♥...ㅡ.ㅡ..-.-...♥~♥...ㅡ.ㅡ..-.-...♥~♥...ㅡ.ㅡ..-.-...♥~♥...

가도하려면 아무 말 없이 나를 바라보고,

                         내게 웃음을 보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결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네가 내게 봉사할 때나 기도할 때나 일을 할 때나 받을 때나, 심지어는 고통을 당할 때조차 기뻐하기 바란다.

나 때문에 기뻐해라.

나의 기쁨에 동참함으로써 기뻐해라....♥†~

..................................................[1st end]☞ to [2nd]

♥...ㅡ.ㅡ..-.-...♥~♥...ㅡ.ㅡ..-.-...♥~♥...ㅡ.ㅡ..-.-...♥~♥.....


                                                

 

                                    

                                                 

 

 

      

  [성심]의 사랑: 카톨릭성가 20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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