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충성을 다하라' - [오늘 하루도 ~ 홍성만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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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복순 | 작성일2006-11-29 | 조회수71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11월 29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루카 21,12-19
12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앞서,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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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앞서,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증언한 기회가 되는 이때는, 악의 세력이 승리를 거두는 것처럼 보이는 때이며, 무수한 불이익과 때론 목숨까지 불사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 복음이 종말과 관련된 말씀이라는 것을 상기할 때, 악과 선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이므로 더욱더 그렇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취해야 할 유일한 태도는 증언과 함께, 끝까지 주님께 의탁하면서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 오늘의 말씀은 이렇게 끝납니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 그렇습니다.
- 이때에 증언과 함께 참고 견뎌야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 십자가 속에서 우러나는 영광의 빛을 바라보면서 말입니다.
오늘의 알렐루야입니다.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라, 내가 생명의 월계관을 씌워 주리라"
-홍성만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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