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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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9 조회수787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2006년 11월 29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이
마지막 때 당신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고 박해를 받겠지만, 인내하면
성령의 도움으로 어떠한 적대자도 맞설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주실 것이며,
마침내는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묵시 2, 10ㄹㅁ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12ㄴ- 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0

예덕나무 !

폭풍우에서도
사랑만 젖으며
나이테 다지고

낮에는
햇살 잣아
결결이
정다움을 짜고

밤이 오면
달 마음
별 마음
걷어다가

거룩하신 성심
닮으려는
삶을 엮어
그 이름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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