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행복 3.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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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종삼 | 작성일2006-11-29 | 조회수650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글 솜씨가 없는데 많은 생각을 하며 짧은 시간에 적으려니 부족하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참행복 3.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온유한 사람이 왜 땅을 차지할까?
10번 이상 "온유한 사람"하고 외쳐보면 마음이 온유해져옵니다. 그리고 머리 속으로 남태평양을 그리고 님과 함께 일광욕을 즐기고 아무 걱정없이 몸에 기름 바르고 잠을 푹자면 가장 온유할 것같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온유한 사람은 육신의 안익을 위해 온유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그릇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시말씀 드리면 은혜, 지혜, 믿음, 소망, 사랑 등등을 담을 그릇을 말씀하십니다.
그릇이 큰사람은 작은 세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요동치겠지만 조금지나면 온유해집니다.
작은 그릇은 작은 세파에도 미쳐버립니다. 아니 풍선처럼 터질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시려고 몸부림치십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하여 한 순간에 많이 주지는 않습니다. 넘치도록 주면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릇이 작기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릇을 키우나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능력과 사랑을 줍니다. 우리는 받은 은총을 다른 사람과 나눌때 성령하느님께서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을 계속 부어줍니다. 이러한 일들을 생활처럼 하면 자연히 그릇이 커집니다.
그릇이 큰사람은 온유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만일 주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총을 교만하여 마치 자기 것인양 자기만의 보물인양 숨겨두면 변질되거나 미칠 수도 있고 터질수도 있습니다.
온유한 사람이 땅을 차지하는 이유는 땅을 차지 한다는 말은 왕을 상징합니다.
그릇이 작은 왕은 귀가 얇습니다. 이랬다 저랬다 줏대없이 놀면. 백성들 많이 죽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이러한 현상은 많이 나타납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많은 은총을 주시고자합니다. 우리는 그릇을 키워야합니다. 그릇은 받은 은총을 나눔으로써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에 의하여 크집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더 많은 은총과 사랑을 주십니다. 그릇이 큰사람은 온유합니다 온유한 사람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온유한 사람은 왕이 될 것입니다. 온유한 사람은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계급이 있습니까? 저는 있다고 봅니다. 천사들도 계급이 있지않습니까? 하느님의 백성도 계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계급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 입니다.
하느님의 백성은 모두 완전한 행복(지복직관)에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그릇에 큰 물을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 그릇은 지금 우리가 키워야합니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 할 것이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너그러이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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