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평화와 기쁨을 네 안에 간직 하여라 ~∞♣ [2nd]

☞ 너도 알겠지만, 바로 내가 참 기쁨이다.

바로 내가 아버지의 품에 안겨서 노래하는 원천적인 알렐루야다.

나의 무한한 기쁨을 네게 나누어 주기를 나처럼 간절히.. 아주 간절히 바라는 사람 은 없다.

나는 기쁨을 누리라고 인간을 창조했는데, 왜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는 것이냐?

나의 섭리에 자신을 맡기면  최소한의 평화는 얻을 수 있을 텐데, 어떤 사람들은 물질적 삶에 대한 걱정에 짓눌려 산다.

또 어떤 사람들은 통제되지 않는 교만과 환멸만을 가져다 줄 질투심에 얽매여 사는가 하면, 영혼의 만족에는 아무런 소용이 되지 않는 제물을 추구하느라고 조바심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영적인 일에 대한 감수성을 마비시키는 관능적인 열정의 희생자가 되어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모든 고통이 대변하는 사랑의 교훈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머리를 벽에 짓찧고 반항하면서, 그 고통을 나의 어깨에 지울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들이 그렇게만 한다면 나는 그들을 위로해 주고, 그들의 힘이 되어 주고, 그들이 자신들의 십자가를 내동댕이치지 않고, 힘겨운 만큼 값진 것으로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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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마음에서, 그 중에서도 특히 사제들과 수도자들의 마음에서 나의 기쁨이 커지게 해주십사고 청해라.

그들이야말로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내 기쁨의 최고 위탁자들이 되어야 하며, 기쁨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악을 행하고, 악해지는 이유가 나의 거룩한 기쁨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내면의 노래에 귀를 활짝 열지 않기 때문이며, 그들의 마음이 이 기쁨의 리듬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느냐,!

그들을 우울하고 슬프게 만드는 것이 내게서 오는 것이 아니며, 믿음 안에서 기쁨과 십자가로 인한 기쁨까지 포함하여 기쁨이 내게로 올 수 있는 왕도이며, 그들 안에 기쁨이 있어야 내가 그들 안에서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아무리 설명해도 부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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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지속되고 커지게 하려면 살아 있는 관상과 내적인 친교를 이룸으로써, 작은 희생을 자주, 관대하게 실천함으로써,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느님의 겸손에 동참함으로써 끊임없이 기쁨을 쇄신시켜야 한다.

아버지께서는 기쁨이시다.

너의 주님도 기쁨이시다.

성령께서도 기쁨이시다.

우리의 삶에 동참하는 것은 우리의 기쁨에 동참하는 것이다.

지상의 모든 기쁨을, 오락이나 운동에서 비롯되는 육체적 기쁨과 탐구자의 지적 기쁨과 정신적인 기쁨과 마음의 기쁨을, 특히 영혼의 기쁨을 내게 봉헌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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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너의 양식으로 삼아라.

그리하여 네 마음이 나의 기쁨으로 가득 차거든,

슬프고 외롭고 우울하고 피로하고 지치고 짓눌린 모든 이들을 위해 기쁨의 빛살과 파장을 발산하여라.

그렇게 함으로써 너는 많은 형제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2nd end]☞ to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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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안드레아...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우리는 그리스도라 불리우는 메시아를 만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