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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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30 조회수530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2006년 11월 30일

☆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안드레아 성인은 열두 사도의 한 사람이며,
성 베드로 사도의 아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본디 안드레아 사도는 요한 세례자의 제자였습니다.
요한 세례자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실 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라고 말하자
그의 두 제자가 예수님을 따라갔는데,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던 것입니다.(요한 1, 35-40)
그리고 안드레아가 자신의 형 베드로를
메시아이신 주님께 소개하였다고 전합니다.
안드레아 사도는 다른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박해를 받으며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성 안드레아 사도의 유해는 357년 콘스탄티노플에 이송되었고,
1208년 이탈리아 아말피로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수에서
고기를 잡던 베드로와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첫 번째 제자로 부르십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4, 19 >
◎ 알렐루야.
○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 18 - 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1

황여새 !

사랑으로 하나
이룬다는 건

저러해야
되는 것일 거야  

봄 여름 가을
지나갈 때

분홍 빛깔
갈 빛깔 
노랑 빛깔 묻혀

겨울나라
보송보송
오색 깃털로
감싸주는 것일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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