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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행복 4.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작성자이종삼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30 조회수610 추천수5 반대(0) 신고

참행복 4.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옳은 일 의로운 일

세상을 바라보면 참으로 많으신 분이 옳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출근을 하다보면 봉사활동으로 교통정리를 하시는 모범택시 기사님부터

어찌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것 또한 옳은 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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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다보면

나의 안익을 위해 도둑짓, 강도짓, 사기짓, 부조리, 착취, 횡령 등을 할 것이냐?

잘 못먹더라도 정직한 일을 할 것이냐?

 

자기의 이익을 쫓아 거짓이라도 행할 것이냐?

아니면 정직하게 이익을 포기할 것이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하여 야합할 것이냐?

손해를 보드라도 진실할 것이냐?

 

모르는 사람과 아는사람이 싸울때

진실되게 판단할것이냐?

아니면 원인은 접어두고 친한 사람 편을 들것이냐? 

 

어렵고 불쌍한 사람, 고통받는 사람, 나의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보면

도와 줄 것이냐? 모른 척 할 것이냐?  욕할 것이냐? 등등등...

 

우리는 이러한 일들에 봉착하게 됩니다.

 

행동은 천사같아 보이는 사람도

물질적인 이해관계에 봉착하면 악마가 됩니다.

그리고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 조금느끼는 사람, 전혀 못느끼는 사람, 

"세상은 다그래"하며 합리화 + 세상을 욕되게 하기도합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결국은 세상에 죄와 고통의 씨앗을 뿌리는 자가됩니다.

 

어떤사람은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고

어떤사람은 가라지를 뿌리는 자가 됩니다.

그래서 세상은 아직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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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옳은 일, 의로운 일은

거짓(오류)이 없는 진실(진리)한 일일 것입니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말라하는 사람은

절대로 거짓과 야합하지 못합니다. 마음이 허락치 않습니다. 

거짓 편에서서 나쁜씨앗을 뿌리면 누군가가 그 고통을 받는다는 것을 앏니다. 

또한 주위의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

거짓이 있는 곳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없습니다.

마음에 이미 고통이 전해옴을 느낍니다.

 

마더 데레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마더 데레사는 치료받지 못하고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을 보면서

안타까워합니다.

그리고 교황청과 주님께 본인이 나가서 봉사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청합니다.

고통받는 사람에게서 주님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황청으로 부터 거절을 당합니다.

이때의  마더 데레사의 심정은 온전히 고통받는 사람 속에 있었습니다.

순수한 영혼이 고통받는 사람의 고통을 찐하게 같이 느끼는 상태.

이러한 상태가 "옳은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의 모습입니다.

 

마더 데레사는 주님을 통해서 만족을 얻었습니다.

이 분을 통해서 수십만명의 영혼을 구했으니까요.

천국에서 얼마나 큰상을 받겠습니까?

 

우리는 깊이 묵상해야합니다.

"옳은일에 극도로 굶주리고 목말라하는 고통"

느낌으로 받아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이 이러한 고통을 체험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꽃동네를 비롯하여 많은 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더 데레사의 글을 통해서

더욱 진하게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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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던져

"그 분"을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가장 가난한 이들 가운데

또렷이 존재하시는

"그 분"을

 

참으로, 온전히, 더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분" 손안의

작고 보잘것 없는

몽당연필일 뿐입니다.

 

쓰시는 분은 오직

"그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모두

불합리하며,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더 큰 사랑을 부러며

 

승리의 길이요

구원이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가버렸고

내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오늘이 있을 뿐입니다.

 

자! 시작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노래 : 나보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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