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으로는 신앙인의 모습을 따르고 있지만 우리 내면에 매일 새롭게 샘솟는 구원의 감격과 복음의 기쁨이 없다면 우리는 먼저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우리 안의 내적 갈망은 오랜 신앙인의, 습관으로 굳어진 형식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우리의 내적 갈망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하느님과의 진실된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