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01 조회수5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06년 12월 1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 잎을 보고
여름이 온 것을 알 수 있듯이,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온 것을 알아차리도록
일어나는 일들에서 징표를 읽어 내기를 권고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21, 28 >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노라.
◎ 알렐루야.

복 음 <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29 - 33
그때에 2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2

찬양의 노래 !

대성당의
파이프오르간 선율

유리화 창문 열고
나들이 나오면

찬양의 노래
바람에 실려

세상 여행
떠나겠어요

한겨울 내내
눈꽃 송이송이

하양 기쁨으로
날리게 하고

새봄 날 되면
새싹마다 맺힌
이슬방울 속에

잠들어 있으면
어찌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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