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06년 12월 1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 잎을 보고 여름이 온 것을 알 수 있듯이,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온 것을 알아차리도록 일어나는 일들에서 징표를 읽어 내기를 권고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21, 28 >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노라. ◎ 알렐루야.
복 음 <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29 - 33 그때에 2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2
찬양의 노래 !
대성당의 파이프오르간 선율
유리화 창문 열고 나들이 나오면
찬양의 노래 바람에 실려
세상 여행 떠나겠어요
한겨울 내내 눈꽃 송이송이
하양 기쁨으로 날리게 하고
새봄 날 되면 새싹마다 맺힌 이슬방울 속에
잠들어 있으면 어찌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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