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영성체 후 묵상 (12월2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02 조회수503 추천수4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영성체 후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느님 나라’를 상상해 보았을 것입니다.
 
대부분 ‘천당’ 또는 ‘천국’으로 상상하고 이해하는 이 하느님 나라는 결코 저 높은 곳의 공간적 개념인
 
 ‘하늘’을 뜻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는 개념입니다.
 
영원하신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느님을 궁극적으로 만나는 곳입니다.
 
“이 세상 소풍이 아름다웠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방탕한 아들을 아무 탓 없이 맞아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려면 아버지께
 
발길을 돌리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날마다
 
하느님 나라의 어귀에서 기다리십니다.

+◆♤

"♡주님, 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니,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두려워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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