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 [오늘 하루도 ~ 홍성만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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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복순 | 작성일2006-12-02 | 조회수834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12월 2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루카 21,34-36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 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 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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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 우리는 늘 조심해야 합니다.
나의 구체적인 생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상의 근심으로 며칠이고 하느님을 향한 오롯한 마음을 잃어버립니다. 때에 따라서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곤 합니다.
- 우리는 늘 조심해야 합니다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이 허락하시는 그 날에 구원된 사람으로 서 있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 오늘의 말씀은 이렇게 끝납니다.
"그 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홍성만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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