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믿음이 우리를 빛나게 한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03 조회수551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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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우리를 빛나게 한다

지금 당신이 자랑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 당신을 빛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가치들로 자신을 치장하고
손에 가지고 있는 것들로 자신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믿는 자들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그리스도의 이름뿐입니다.
그 이름 안에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영원한 생명과 참된 사랑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빛을 잃을 마지막 순간에도
그리스도를 향한 참된 믿음이 우리를 빛나게 할 것입니다
.


하느님, 나의 모든 것

나의 모든 삶을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과거의 부끄러운 모습까지도,
현재의 숨겨진 연약함과 외로움까지도,
미래의 막막함까지도 모두 내어놓습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만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의 마음만 알아달라고 어린아이처럼 조르던
얕은 믿음도 함께 내려놓습니다.
나의 삶을 무겁게 짓누르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처음 사랑을 가지고 주님을 따라갑니다.
주님과 함께 걷는 것,
이제 그것만이 나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


하느님을 만난 후 인생의 목표와 삶의 방향이 달라졌습니다

하느님을 만난 후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분이 변함으로 우리의 가치도,
인생의 목표와 삶의 방향도 달라졌습니다.
이전엔 알지 못했던 참된 기쁨을 누리게 되었고
세상의 그 어떤 풍파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음을 자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로부터 시작된 이 아름다운 변화가
강물처럼 흘러 넘쳐, 주변으로 퍼져가야 할 때입니다
.


말씀의 축복을 누리도록

세상에서 가장 귀한 유산은
바로 믿음의 유산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유혹도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자를
쓰러뜨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자녀들에게 많은 재물을 물려주는 것보다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말씀의 축복을 누리도록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지금 자녀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만이 자녀의 삶을 지킬 수 있습니다
.


기적의 시작

이스라엘 백성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갔을 때
높고 견고했던 여리고성도
힘을 잃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성을 무너뜨린 것은 사람의 지혜나 무력이 아닌
하느님을 향한 온전한 순종이었습니다
.
지금 당신의 삶을 가로막고 있는 여리고성이 무엇입니까?
순종만이 그 담을 무너뜨리고
순종만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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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모든 가족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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