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04 조회수730 추천수3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월요일
2006년 12월 4일

☆ 선교의 수호자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대축일

♤ 말씀의 초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는
그 누구도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 선포의 의무에서 예외일 수 없다.
이 복음 선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유언으로 남기신 지상 사명이다.

복음 환호송 < 마태 28, 19ㄱ. 20ㄴ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 15 - 20
그때에 15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19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으셨다.
20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5

종가시나무 !

가시 수풀
무성하여도

가시 내밀어
지켜 놓은

껍질 속의
여린 심성
만날 때까지

바람 없이도
날리는
함박눈 송이

가시 끝에도
내려앉아
감싸 주는  

그 마음은 오직
사랑뿐일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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