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
홍 선애
주님
오늘 우리는
당신의 새로운 부르심에
감사로이
새로운 해를 맞습니다.
그 부르심은
당신의 영광을 보게 하기
위함이오니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여
슬기로운 처녀들이
신랑을 맞으려고
등과 기름을 준비하여
깨어 있었듯이
우리의 영혼이
항상
말씀과 전례와 기도안에
깨어있게 하여 주시오며
삶의 터전에서는
"가장 보잘 것 없는 자에게 해 준것이
나에게 해 준것이다" 라고
하셨아오니
우리의 육안이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을
당신으로 알아 볼 수있는
영안을 열어 주소서
또한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 설렙니다" 하신
성모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
설레임으로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게 하시오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시는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는
순명과 믿음과 겸손의
고백을 성모님과 함께 드리오니
오소서 주여!
아멘 오소서 주여!
첼리스트 'Nathalie Manser' 의 'Les Anges'
http://cafe.daum.net/ldshsa 행복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