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05 조회수679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화요일
2006년 12월 5일

♤ 말씀의 초대
주님 위에 성령이 내려와 하느님의 신비를 제자들에게 가르치신다.
하느님 나라는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철부지" 들에게 계시되는 신비한 나라이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께서 능력을 지니고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 21 - 24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6

겨울딸기 !

초여름에 피운
향긋한
하양 꽃잎에

이글이글한
태양 불꽃
알알이 모았는가

무슨 사연으로
싸들고
겨울 산으로 와

붉디붉은
보석으로
웃고 있는가

임의 성심
닮은 빛깔

이루어진
그대의 소망인가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