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06 조회수575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수요일
2006년 12월 6일

☆ 성 니콜라오 주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며
치유받은 당사자들은 물론이요
이를 지켜본 사람들이 하느님을 찬양하게 하신다.
예수님의 이러한 치유 행위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하느님 현존의 표시이며,
주님 구원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 주는 현실적인 표징이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구원하러 오시리니,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이들은 복되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 29 - 37
그때에 29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30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31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3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4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36 그리고 빵 일곱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7

가마우지 !

하루에도
몇 번씩

땅 나라
바다 나라
하늘나라

디뎌보고
빠지고  
날아드는 삶이니

십자가의 길
가신 임
뒤 따라

어려움 극복하고
우러나는
감사로움

하늘 땅
바다에
가득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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