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15259/img_2315259_1374840_3?1165414721.jpg)
“사는 것이 즐겁다.”
-Anselm Gruen 신부-
쾌락과 기쁨
쾌락 중독은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
그것은
행복을 집어삼키기를 가장 즐겨한다.
쾌락 중독은 있으나
기쁨 중독이란 것은 없다.
그리고 쾌락은 사람을 병들게 할 수 있다.
쾌락을 추구하는 것에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쾌락은 찾으면 찾을 수록
부족해서 계속 더 찾게 된다.
쾌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다니는 사람은
기쁨을 누릴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쾌락 중독은
행복을, 기쁨을 삼킨다.
쾌락은 행복을, 기쁨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쫓아 버린다.
그러므로 절제와
현재의 순간에 있는 것,
이 순간이 가져다 주는 기쁨을 누려야 한다.
![](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15259/img_2315259_1374840_2?1165414721.jpg)
만족과 기쁨
사람은
만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뻐하기 위해서 태어 났다.
기쁨은 만족보다
즐거움에 더 가깝다.
만족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 채우는 것에 지나지 않지만,
기쁨은 나를 생생하게 만든다.
기쁨은 나를 껑충 껑충 뛰게 한다.
기쁨은
나를 즐거움으로 가득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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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즐거움은
어떤 행위를 하도록 만드는
긍정적인 원동력“으로 철학은 정의 하고 있다.
말하자면
‘즐거움은 내면의 건강에 매우 필요한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
“즐거움이 어떤 온전한 행위를 하도록 하는
원동력“으로 보았다.
사람이 어떤 일에
온전히 몰두하여 제대로 할 때,
언제나 즐거움을 체험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즐거움은
우리의 행위에 동반하는 존재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본성적인 능력을
온전히 발휘 할 때,
우리는 즐거움을 체험하게 된다. ![](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15259/img_2315259_1374840_0?11654147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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