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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벽을 여는 아침묵상] 사랑에서 우러나는 봉사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12 조회수652 추천수8 반대(0) 신고
                                                 
'사랑에서 우러나는 봉사'


'주님을 섬기어라, 기뻐하며!'

주님께는 종노릇이 자유롭다.
하는 수 없기 때문이 아니고
사랑으로 섬기기 때문에 자유롭다.

진리가 그대를 자유롭게 만들었으니
사랑이 그대를 종으로 만들게 허심하라!

그대는 종이고 또한 자유인이다.
그대가 창조받았기 때문에 종이요,
그대를 만드신 하느님께 사랑받기 때문에 자유인이다.

아니, 그대를 만드신 하느님을
그대가 사랑하기 때문에 자유인이다.

그러니 불평하며 섬기지 말라.
그대는 주님의 종이요 주님의 해방노예이다.

그대에게 손을 얹어 해방시켜주신 분의 집에서 아예 떠나가는 그런 식의 해방은 도모하지 말라!



-  오늘의 양식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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