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할 때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23 조회수547 추천수7 반대(0) 신고


      
      
      
          "바람의 말(語) 63 (사랑할 때)" 詩 레오나르도 동그란 뒷 모습에도 해는 곧게 비춥니다 빛은 돌아 비추지도 휘어 지거나 하지 않아요 건너 뛰지도 속이지도 않고요 바르게 바르게만 비추네요 닿지 못하는 그늘을 아파하며 해 같고 빛 같은 그대 앞에 절반의 그늘을 숨기고 절반의 양지에서 그 모두를 던졌는데 닿지 못하는 그늘이 아파요 그곳에서 움이 터 싹이 자라나는 까닭인지요 어쩌면 나를 비춘 그대의 빛이 강렬하여 그늘까지 닿았나요 나는 뜨겁습니다 ** 형제 자매님 기 * 쁜 * 성 * 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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