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느님이신 분이 인간으로 태어났습니다.

기뻐하라 춤들을 춰라.

"경사롭다 고요한 오늘 밤에

아기 예수 탄생하시도다.

우리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우리 구세주

오늘 밤에 온 천하만민들이

구주 탄생 기뻐하는도다.

만민들아

무릎을 끊지어다

성탄~ 성탄~

구세주 나셨네

성탄~ 성탄~

구세주 나셨네."

(경사롭다    성가 110번)

모든 형제 자매님 성탄을 축하합니다.

오늘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께서 기뻐 춤추시는 날,

오늘은 삼위일체의 하느님이 축복을 풍성히 주시는 날입니다.

여러분께도 삼위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성요셉님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