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오늘날 가정을 성가정화 시키는 양적의미에서 문제가 있지않나 곱씹어 봅니다.

그래서인지

성가정을 이루고도 고통속에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왜일까? 하고 잠시 생각해 보면 말씀하였듯이 나 자신으로 인한

문제임이 분명합니다.

더 깊이 생각해 보면 행동과 언어에 진실되고 순수함이

결여되서 그런 것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때로는 주님께 회개한다고 하지만

되돌아서면 절제하지 못하는 그 가운데

또 다른 죄악을 저지르지요.

죄의 변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순수를 이길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다고 봅니다.

주님의 말씀을 순수에 담고 그것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해답이 아닐까

글을 읽고 묵상해보았습니다.

찬미예수님!

저희의 주보이신 예수 마리아 요셉 성가정은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