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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12월 31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31 조회수607 추천수7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12월 31일)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 의 묵 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 성모님께서는 잃어버린 예수님을 찾아 사흘이나 헤매고 다니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마침내 예수님을 찾으셨을 때, 자식을 무사히 찾아 안도하시면서도
 
 예수님의 행동을 나무라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에 성모님의 마음은 편치 않으셨을 것이며,
 
성모님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게 될 것이라는 시메온의 예언(루카 2,34-35)이 점점 실현되고 있음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이 순간부터 십자가 아래에서 자신의 아들의 주검을 부둥켜안고 통곡
 
하실 때까지 주님을 위해 자신의 온 생애를 칼에 꿰찔리는 아픔으로 봉헌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

"♡하느님, 성가정의 거룩한 모범을 보여 주셨으니, 저희가 성가정의 성덕과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집에서 끝없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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