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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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과 충실로 감싸시는 하느님'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2 조회수5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랑과 충실로 감싸시는 하느님'


있는 모습 그대로 완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만 있다면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감싸주시는 분이
하느님이시라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불신으로 뒷걸음질칩니다.

성령께서 이미 우리가 이 사랑의 선물을
듬뿍 받았다고 확인해 주시는데도
우리는 그 사실을 믿기 어려워합니다.

우리가 믿지 못하는 것은 하느님일까요?

아니면 우리 자신일까요?

산들이 밀려나고 언덕이 무너져도
나의 사랑은 결코 너를 떠나지 않는다.(이사54,10)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을 소리내어 읽어보십시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오늘 하루 하느님의 완전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체험할 수 있는 은혜를 청하십시오.




-「가난한 자입니다」 오늘의 양식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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