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1월3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3 조회수618 추천수9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 의 묵 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물로 세례를 받아 새사람이 된 우리는 주님의 성령으로 다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물로 세례를 받은 우리는 확실히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는 또한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지워져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신앙인이 신앙인답게 살아가려면 성령의 세례가 필요합니다.
 
 물로 세례를 받았으나 아직도 미덥지 못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신자들은 그들을 일깨우는 성령의 세례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세례를 받고서도 아직 신앙인으로 합당하게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불꽃으로 그들의 차디찬 마음을 완전히 녹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지금 성령의 세례를 충만히 받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성령의 세례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아직 우리의 삶이 기쁨과 감사
 
그리고 은혜로움으로 충만하지 않다면, 어서 주님께 성령의 세례를 간절히 청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보내 주신 천상의 새 빛으로 저희 마음을 언제나 새롭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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