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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이름
작성자임숙향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3 조회수853 추천수16 반대(0) 신고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하느님의 이름(I Am) 어느날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내 이름은 '나는 있는 자 이다'(l Am)" 주님은 잠시 말을 멈추었다. 나는 주님의 다음 말씀을 기다렸다. 주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과거 속에서 살아갈때 과거의 실수와 후회 속에서 살아갈때 참으로 힘들다." 내가 거기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이름은 '나는 있었던 자 이다'(ㅣ Was)가 아니다 네가 미래 속에서 살아갈 때 미래의 문제와 두려움으로 살아갈 때 참으로 힘들다. 내가 거기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 이름은 '나는 있을 자 이다'(ㅣ Will Be)가 아니다. 하지만 네가 이 순간, 오늘을 살아갈 때 너는 비로소 나의은총과 축복속에 거닐으리라. 나는 여기 있기 때문이다. 내 이름은 '나는 있는 자'(ㅣAm)이기 때문이다. 새해 소원 당신이 물처럼 맑아서 물을 그리며 당신을 생각하는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당신이 꽃처럼 고와서 꽃을 그리며 당신을 생각하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당신이 달처럼 빛나서 달을 그리며 당신을 생각하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오,내 눈에 보이는 당신은 물처럼 꽃처럼 달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em*차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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