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명의 원천이자 내 삶의 의미인 하느님을 찾는 갈망.

이런 갈망 있을 때

깨끗한 마음에 영혼의 눈 밝아져

하느님을 만납니다.

<이수철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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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죽이기 위해서 - 수많은 무죄한 아기들이

그리스도를 미워하는 헤로데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죠.

(왜 무죄한 아기를 죽였을까요. 그 중에 혹시 그리스도로 오신 아기가 속해 있을까 해서 입니다)

성령이 그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본 사람은

갈망의 사람, 세례자 요한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 헤로데와 정반대의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갈망한 세례자 요한도

그리스도를 갈망하지 않았던 헤로데에 의해 결국 '목'이 잘렸습니다.

이 세대도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오시도록 

과연 갈망 하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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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미워하고, 세상과 다른 그리스도를 죽이기 위해서

결국은 그 죄악에 의해 수많은 아기들의 생명을 빼앗게 되어 버리는 

헤로데와 같은 세상 마음의 완고함이 없는지를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과 반대 입니다.

세상 눈으로 잣대를 삼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미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이 비둘기 처럼 - 그분의 머리 위에 오시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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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 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 하였다" 

그리스도의 성령을 모시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그리스도인) 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