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4 조회수552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목요일
2007년 1월 4일

♤ 말씀의 초대
요한 세례자는 주님을 하느님의 어린양으로 묘사하며,
자신의 두 제자가 예수님을 따라가게 한다.
이 가운데 한 사람은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그는 형에게 메시아를 만났다는 말을 전하며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간다. 이로써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들이 탄생하게 된다.

복음 환호송 < 히브 1, 1 - 2ㄱ >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 가지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 음 <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35 - 42
그때에 35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36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38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 는 번역하면 '스승님' 이라는 말이다.
3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 는 번역하면 '그리스도' 이다.
42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 는 '베드로' 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6

고방오리 !

삶을 헤어
앙금 떠올려
고르고서야

물 밖으로
나와
호숫가에 서서

하늘 빛깔로
맑아진 물에
겉과 속
비추어 보고

날개 활짝 펴  
날아오르는 그대

그래서 멀고 먼
하늘 길
날을 수
있었던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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