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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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를 기다리시는 하느님'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6 조회수766 추천수2 반대(0) 신고


'너를 기다리시는 하느님'


내 아이야,
네 마음의 문간에서 기라리고 계신 분은
하느님이시다.

온전히 네 것이며
네 안에 계신 하느님이시다.

네가 그분께 말할 때,

그분을 바라볼 때,

네 주위의 것들로부터 주의를 돌려
지극한 다정함으로 그분을 향할 때,

너는 그분께 마음을 여는 것이다.




-「가브리엘 보시」 그와 나 2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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