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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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6 조회수590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토요일
2007년 1월 6일

♤ 말씀의 초대
요한은 자신을 주님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고 했으나, 주님께서는
그러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다.
예수님과 요한은 겸손함에서 서로 일치하고 있다.
이러한 겸손한 마음을 지니신 예수님을 하느님께서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 이라고 하시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당신의 아드님으로 선포하신다.

복음 환호송 < 마르 9, 7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 음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7 - 11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8

파랑줄돔 !

바다 풀들의
사이사이까지
외치며 다닐까

하늘 나라
땅 나라
있다는 믿음

파랑 띠 두르고
은총 진리
생명의 말씀
전하는 걸까

유난하게
파르스름한
작은 별
이루어진
바다의 꿈일까

햇빛 찬란한 날
들녘에 피는
들풀 파랑 꽃
이루어진
바다의 꿈일까

바다 나라
믿음 희망 사랑
이루어진다는 소식
전할 길 어디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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